지난 7일, 노동자의 벗 김민아 노무사님이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김민아 노무사님은 힘겨운 와중에도 노동자의 권리가 지켜지는 사회를 위해 애쓰셨습니다.
생전 노무사님은 노동교육센터 늘봄을 만들어 노동 교육 활동과 여러 노동조합 자문에 매진하셨습니다.
한창 치료를 받고 계시던 9월에도 센터 강연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치열하게 불타올랐던 공영방송 투쟁에도, 새롭게 생겨나는 노동법 사각지대의 청년 노동자들에게도
노무사님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도 노무사님께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보다 많은 이야기를 청하지 못해서, 더 많은 고민을 함께 나누지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노동자들에게, 여러 노동단체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던 그 모습을 잊지 않겠습니다.
故 김민아 노무사님을 추모합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지난 7일, 노동자의 벗 김민아 노무사님이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김민아 노무사님은 힘겨운 와중에도 노동자의 권리가 지켜지는 사회를 위해 애쓰셨습니다.
생전 노무사님은 노동교육센터 늘봄을 만들어 노동 교육 활동과 여러 노동조합 자문에 매진하셨습니다.
한창 치료를 받고 계시던 9월에도 센터 강연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치열하게 불타올랐던 공영방송 투쟁에도, 새롭게 생겨나는 노동법 사각지대의 청년 노동자들에게도
노무사님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도 노무사님께 마지막 인사를 드렸습니다.
보다 많은 이야기를 청하지 못해서, 더 많은 고민을 함께 나누지 못해서 아쉽기만 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노동자들에게, 여러 노동단체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던 그 모습을 잊지 않겠습니다.
故 김민아 노무사님을 추모합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