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백화점, 수신료 분리징수 논란을 겪고 있는 KBS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KBS에서 일하고 있는 프리랜서, 비정규직 분들께 물었습니다.
KBS 비정규직 고용불안 경험조사 결과 카드뉴스 입니다.
응답해주신 분들의 84%가 고용불안을 겪고 있으며,
특히 응답자의 49%가 수신료 사태로 인해서 내년에 고용 유지가 어려워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영방송에 대한 마음은 비정규직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공영방송 KBS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수신료 징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극심한 내부 격차에 대한 해결 없이는 안된다는 겁니다.
KBS 수신료 논란에 비정규직들의 목소리가 가려지지 않도록,
방송사의 불합리한 고용구조를 개선할 수 있게,
프리랜서로 불리는 비정규직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활동들을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비정규직 백화점, 수신료 분리징수 논란을 겪고 있는 KBS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KBS에서 일하고 있는 프리랜서, 비정규직 분들께 물었습니다.
KBS 비정규직 고용불안 경험조사 결과 카드뉴스 입니다.
응답해주신 분들의 84%가 고용불안을 겪고 있으며,
특히 응답자의 49%가 수신료 사태로 인해서 내년에 고용 유지가 어려워졌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영방송에 대한 마음은 비정규직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공영방송 KBS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수신료 징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극심한 내부 격차에 대한 해결 없이는 안된다는 겁니다.
KBS 수신료 논란에 비정규직들의 목소리가 가려지지 않도록,
방송사의 불합리한 고용구조를 개선할 수 있게,
프리랜서로 불리는 비정규직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활동들을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계속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