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언더피프틴 사태, 엔터사는 괜찮은가


#1

아동·청소년이 몰리는 K-POP 업계

언더피프틴 사태, 엔터사는 괜찮은가

#2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언더피프틴>의 방송편성이 논란 끝에 무산되었습니다.

모두 15세 이하 심하게는 8세 출연자까지. 노출이 심한 의상과 진한 화장, 거센 비판 속에 추가 공개된 영상에서도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3

아이돌을 꿈꾸는 아동·청소년이 여전히 많은 엔터업계는 괜찮을까요?

K-POP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따라 엔터사도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문체부와 지자체의 관리감독은 허술합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 등록현황 추이 그래프)

#4

아동·청소년과 계약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는 성범죄 전과자의 취업이 제한되는 업종입니다.

* 청소년성보호법 제56조(아동ㆍ청소년 관련기관등에의 취업제한 등)

관할 지자체는 1년에 한번씩 이를 점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는 직원만이 아니라, 사실상 노무를 제공한다면 모두 해당됩니다.

#5

그러나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엔터사에 대한 성범죄 경력자 유무 점검률은 최근 3년간 42%에 불과하였습니다.

*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정보공개청구 결과 (2022~2024)

#6

엔터사가 가장 많은 강남구는 점검 비율이 23%로 더욱 저조했습니다.

*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2022~2024 성범죄 경력자 점검결과 정보공개청구

#7

점검률 100% 자치구에서도 해당지역 대형 엔터사의 직원 수에 비해 점검인원이 적은 경우도 있어서 철저히 점검이 이뤄지는지는 의문이 남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명시된 임원 결격사유 등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8

엔터사는 대등한 계약관계가 성립할 수 없는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사업을 합니다.

이에 대한 관리감독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아동청소년미디어인권네트워크는 방송현장에서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노동인권이 존중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12월부터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미디어인권네트워크는 관련 실태와 제도가 개선되도록 활동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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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보기

- 팝업 공동행동 구성 : 13차례 회의 진행
- 아동 청소년 배우 노동인권개선을 위한 간담회 (181219)
- 단행본 <가장 보통의 드라마>에서 아동 청소년 연기자 문제 이슈화
- 현장 간담회 (191116)
- 아동·청소년 연기자 드라마 제작 현장 노동 실태조사 (103명)
-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법 개정안 구성
- 같이가치 참여자 : 4,430명 (서명의 효과로 활용 예정)
- 거리 캠페인 3회 : MBC 앞, CJ ENM 앞, 홍대입구 걷고싶은거리
- 오프라인 캠페인 광고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2020년 5월 26일 ~)
- 기고 : 허정도 배우님
- 언론 노출 : 경향신문, 서울신문, 미디어오늘, 한국일보
- 한빛센터 홈페이지에 팝업 공동행동 아카이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