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한빛센터의 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날씨가 풀리며 봄이 찾아오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도 얼른 봄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지난 2월과 3월에도 방송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센터의 활동이 가득했던 지난 소식을 본문을 통해 만나보세요! 🌸 |
🎥 (02/17) 예능 방송작가 노동환경 실태조사 토론회 진행 🎤
방송산업의 침체와 제작축소의 영향으로 예능 프로그램 제작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예능방송작가의 취약한 노동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나누고자 이번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 (03/07) 홍콩중문대학 언론홍보학부 에서의 한빛센터 방문 📋
한국의 창작 및 문화 산업 전반에 대해 살피는 교육으로 대학교 2학년 학생 분들 10여 명이 한국의 여러 방송사와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한빛센터도 방문해 주셨습니다. |
🎉 (03/13) 제4회 가짜3.3노동자의 날 기념식 참석 🎉
권리찾기유니온에서는 매해 가짜3.3노동자의날을 열고 최악의 기업상, 권리찾기응원상 등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섯 분의 미술 예능프로그램 작가님들이 권리찾기응원상을 공동 수상하셨고, 감사하게도 한빛센터에는 법률활동상을 수여해주셨습니다. |
🎥 (03/26) <MBN은 '언더피프틴' 방영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기자회견 🎤
만 15세 이하 아동들이 경쟁 오디션을 통해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프로그램은 그 특성상 평가받고 경쟁하는 과정 속에서 아동들이 겪을 문제들에 대해 우려가 매우 큽니다. 때문에 이번 철회 요구 기자회견과 제작사의 긴급 제작보고회에 항의 피켓팅을 다녀왔습니다. |
[성명] MBC는 비정규직 기상캐스터 사망사건, 철저히 진상규명하라
"수도권 방송사는 대신할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는 이유로 고강도의 열악한 노동에 불안정한 고용 구조를 감내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지방 방송사는 경영 악화를 이유로 끊임없이 비정규직 인력 축소를 감행하고 있다. 고인 또한 극심한 경쟁을 뚫고 입사하여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를 감내하였고, 직장 내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 또한 방송사의 불합리한 구조 안에 있었을 것이기에, 불안정한 고용 구조가 이번 사건과 무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중략)" |
[성명] 이미 예외는 과도하게 허용되어 있다. 민주-국힘 주52시간 예외 확대 추진 야합 중단하라.
"주52시간 예외 업종이 아니었던 방송산업은 정책 시행 후 수 년이 지나면서 근로시간 규제가 현장에 조금씩 정착되었다. 근로시간 규제가 지켜지지는 않더라도 장시간 노동이 위법이라고 종사자들은 이제 모두 인식하고 있다. 주 52시간 이상 일하지 않더라도 세계를 휩쓴 K콘텐츠 제작은 가능했다. (중략)" |
[제117주년 세계 여성의 날 성명] 카메라 뒤에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성평등한 세상으로 나아가자!
"(전략) 방송미디어 산업의 불안정한 고용구조와 성차별적인 문화를 해결하기 위해 갈 길은 아직 멀기만 하다. 이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성평등한 일터를 만드는 데도 중요하다. 117번째 여성의 날을 맞아,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카메라 뒤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권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하고 싸워갈 것을 다짐한다." |
[재벌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 · 노동시간 연장반대 공동행동 성명] 민주당은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철회하라!
"주52시간 노동상한제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반도체 재벌 대기업에 온갖 특혜를 주고, 인간의 삶과 자연환경에 큰 훼손을 가져올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하여 결코 찬성할 수 없다. (중략)" |
[아동청소년미디어인권네트워크 성명] 15세 이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언더피프틴>, 걸그룹은 얼마나 더 어려져야 하나?
"(전략) 2025년에는 59명의 아동들을 물건처럼 바코드를 입혀 상품화하는 포스터를 내보낸 프로그램이 제작되었다. 아동을 성적 대상화하는 방식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는 문제인식이 오히려 과거보다 흐려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중략)" |
"공채로 뽑고 프리랜서 계약"… 방송사 이면, 씁쓸한 비정규직 현실 [인터뷰] 김영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센터장
"기자협회보는 6일 서울 상암동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사무실에서 방송계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 온 김영민 센터장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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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과 3월의 유가족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지난 2월과 3월에도 지역 곳곳에 유가족들의 바쁜 발걸음내딛기는 계속 되었는데요. 생명 안전 활동가 로서 짙은 연대와 응원의 힘을 보여주고 계신 유가족들의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유가족 소식 발자취] 🎗️ 2025.02.15. 김혜영 어머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49재 봉행식 참석
🎗️ 2025.02.18. 이용관 아버님, 중대재해전문가넷 창립 3주년 기념식 참석 🎗️ 2025.02.22. 이용관 아버님, 국가폭력피해자대회 참석 🎗️ 2025.02.23. 이용관 아버님, 김혜영 어머님, 희망뚜벅이 17일차, 한국니토옵티칼 앞 집중문화제 참석 🎗️ 2025.02.26. 이용관 아버님, 공공운수노조 정기대의원대회 참석 🎗️ 2025.03.07. 이용관 아버님, 김혜영 어머님, 구럼비 따라걷기 참석 🎗️ 2025.03.10. 이용관 아버님, 생명안전기본법 공동발의 기자회견 참석 🎗️ 2025.03.27. 이용관 아버님, 김혜영 어머님, 안산마음건강센터 개관식 참석 |
🔖작년 한 해의 활동 소식을 한데 담은 활동보고서를 발행했습니다!
힘차게 달려온 2024년을 한데 담은 한빛센터의 활동보고서 '희망의 연결, 변화의 시작'을 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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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정기총회 진행 결과를 공유합니다!
올 한 해 진행될 다양한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힘찬 활동을 결의하기 위해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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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의 한빛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7, DMC산학협력연구센터 604호 I 연락처 1833-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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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언더피프틴>, 걸그룹은 얼마나 더 어려져야 하나?
📙 “방송산업도 예외 주장할 수 있어”…李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비판 (미디어오늘, 2025.02.07.)
🎗️ 2025.02.15. 김혜영 어머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49재 봉행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