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라운지에서 상암동 방송미디어 노동자를 위한 <퇴근 후 노동법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한빛센터가 노동법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강연의 컨셉은 상암동과 촬영현장을 매일같이 출퇴근하며 쌓아온 궁금증을 단 한 번에 해결하는 강연으로, 방송미디어 직군 종사자가 꼭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과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을 수 있는 핵심 이유인 근로자성에 대한 설명을 담은 강연이었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강연은 돌꽃 노동법률사무소의 대표노무사 김유경노무사님이 준비해주셨는데요. 근로자성과 근로기준법을 주제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좋았던 강연이었습니다.
지난 26일(월), 민주노총과 전국언론노조가 함께 상암동을 찾았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서명운동, 최저임금 룰렛과 함께하는 커피차와 함께였는데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올해 노동계에서는 최저임금 1만원 이상 인상과 함께 도급계약을 비롯한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을 하는 이들을 위한 최저임금 협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받는 임금에 비해 근로시간을 볼 때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방송미디어 노동자들의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지난 7월 5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라운지에서 상암동 방송미디어 노동자를 위한 <퇴근 후 노동법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한빛센터가 노동법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강연의 컨셉은 상암동과 촬영현장을 매일같이 출퇴근하며 쌓아온 궁금증을 단 한 번에 해결하는 강연으로, 방송미디어 직군 종사자가 꼭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과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을 수 있는 핵심 이유인 근로자성에 대한 설명을 담은 강연이었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강연은 돌꽃 노동법률사무소의 대표노무사 김유경노무사님이 준비해주셨는데요. 근로자성과 근로기준법을 주제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좋았던 강연이었습니다.
패션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들은 최저임금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월급으로 장시간 노동뿐만 아니라, 임금 체불까지 빈번하게 겪고 있으며, 힘들게 자료를 정리해서 신고를 하여도 노동자성을 따지거나 증거로 불충분하다고 외면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시 노동자들을 위해 센터에서는 유효율 노무사와 함께 임금체불 진정을 돕는 법률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합니다.
6월 23일 금, KBS신관 공개홀 앞에서 <아동청소년미디어인권네트워크>연대 분들과 함께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아역배우, 아이돌 등)의 인권향상을 위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아동청소년 연예인과 준비생들이 보다 나은 안전한 환경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개정안 내용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KBS 뮤직뱅크 방청객 분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예쁜 토퍼와 시원한 음료수를 받아가셨습니다.
지난 26일(월), 민주노총과 전국언론노조가 함께 상암동을 찾았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서명운동, 최저임금 룰렛과 함께하는 커피차와 함께였는데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올해 노동계에서는 최저임금 1만원 이상 인상과 함께 도급계약을 비롯한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을 하는 이들을 위한 최저임금 협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받는 임금에 비해 근로시간을 볼 때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방송미디어 노동자들의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고지·징수하도록 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12일부터 공포·시행됩니다.
다만 분리 징수를 하기 위한 고지서를 제작하고 이를 발송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해, 당분간은 현행과 같이 전기요금과 수신료가 동시에 청구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는 서울시의 출연금을 아예 끊는 'TBS 지원 폐지 조례'마저 통과된 상황에서 TBS에 상업광고를 허가하는 심의안도 계속 결정이 미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경예산안마저 부결돼 TBS는 운영자금 부족으로 하반기에 방송기능 중단이 올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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