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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 날짜 : 2020.03.30
4월 1일(수) 대책위 행동의 날!
국회에서는 방송노동 실태조사 기자회견
상암 MBC 앞에서는 동시다발 피켓시위
국회 정론관 오전 11시 30분 … 방송노동 실태조사 결과 발표
상암 MBC 앞 오후 12시 … 피켓시위와 함께 손소독제, 마스크 배포
지난 2월 4일 CJB 청주방송(이하 ‘청주방송’)의 부당해고와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청주방송 사측의 집요한 증언 방해로 인해 발생한 故 이재학 PD의 사망사건에 대하여 진상조사와 책임자처벌,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나아가 한국 방송계 전반의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해결을 위하여 결성한 ‘CJB 청주방송 고(故) 이재학PD 대책위’(이하 ‘대책위’)는 4월 1일(수)을 맞이하여 동시다발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4월 1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5분간 지난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프리랜서(비정규직) 방송계 종사자 1,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랜서(비정규직) 방송계 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이하 ‘방송노동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방송노동 실태조사는 근로기준법 등의 노동 관련법에서 노동자의 권리로 명시되어 있으나 ‘프리랜서(비정규직)’ 이유로 근로계약·연차휴가·시간외수당(연장, 야간, 휴일근로수당)·교통비·식대를 받지 않을수록 임금체불 경험·주당 평균 노동 시간(재택근무 포함), 월 평균 밤샘횟수가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양적인 결과를 도출하여, 향후 CJB 청주방송을 비롯한 방송계 전반의 노동 환경 개선에 있어 유의미한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상암 MBC 사옥 앞에서 여전히 제대로 진상조사에 나서지 않고 있는 CJB 청주방송을 규탄하고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여 있는 프리랜서(비정규직) 방송 노동자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동시다발 피켓 시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본 집회에서는 약 30명의 참가자들이 MBC 사옥 앞에 모여 14년 일한 PD를 죽음으로 몰아 놓고도 여전히 제대로 된 사과나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는 CJB 청주방송과 이두영 회장의 자세를 규탄하고, 한국 방송계의 비정규직 노동 현실을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부근을 지나다니는 시민들과 방송 노동자들에게 이재학 PD 사망 사건을 알리고, 방송 노동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배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CJB 청주방송을 규탄하고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을 받으려고 합니다.
상암 동시다발 피켓 시위에서는 한국이 한 달 넘게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많은 시민들과 노동자들이 건강과 안전에 불안함을 느끼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대책위는 시위장 근처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여 시민과 노동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여전히 추위가 채 가시지 않는 날씨 속에서 시민들에게 1인당 1잔씩 커피나 각종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시민들과 노동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재학 PD의 안타까운 죽음과 방송 노동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난 2월 27일 대책위와 이재학 PD의 유족, 전국언론노동조합, 청주방송 사측이 공개적으로 진상조사 개시를 합의했지만, 합의 이후로 한 달이 되어가도록 청주방송은 진상조사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3월 16일 이두영 회장이 청주방송 직원들을 불러놓고 이재학 PD의 유족과 대책위를 음해하고 내부 고발자를 보복하겠다는 협박을 하는 등 진상조사를 방해하기 위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책위는 이번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하는 ‘방송노동 실태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과 상암 MBC 앞 동시다발 피켓시위를 계기로 시민과 노동자에게 확실하게 CJB 청주방송의 실상을 전달하는 동시에, 이재학 PD의 비극이 단순히 청주방송 만의 문제가 아니라 프리랜서(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가혹하고 제대로 된 권리조차 보장되지 않는 현 방송업계 전반의 문제임을 알리려 합니다. 취재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20년 3월 30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4월 1일(수) 대책위 행동의 날!
국회에서는 방송노동 실태조사 기자회견
상암 MBC 앞에서는 동시다발 피켓시위
국회 정론관 오전 11시 30분 … 방송노동 실태조사 결과 발표
상암 MBC 앞 오후 12시 … 피켓시위와 함께 손소독제, 마스크 배포
지난 2월 4일 CJB 청주방송(이하 ‘청주방송’)의 부당해고와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청주방송 사측의 집요한 증언 방해로 인해 발생한 故 이재학 PD의 사망사건에 대하여 진상조사와 책임자처벌, 명예회복을 요구하고 나아가 한국 방송계 전반의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해결을 위하여 결성한 ‘CJB 청주방송 고(故) 이재학PD 대책위’(이하 ‘대책위’)는 4월 1일(수)을 맞이하여 동시다발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4월 1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5분간 지난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프리랜서(비정규직) 방송계 종사자 1,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랜서(비정규직) 방송계 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이하 ‘방송노동 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방송노동 실태조사는 근로기준법 등의 노동 관련법에서 노동자의 권리로 명시되어 있으나 ‘프리랜서(비정규직)’ 이유로 근로계약·연차휴가·시간외수당(연장, 야간, 휴일근로수당)·교통비·식대를 받지 않을수록 임금체불 경험·주당 평균 노동 시간(재택근무 포함), 월 평균 밤샘횟수가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양적인 결과를 도출하여, 향후 CJB 청주방송을 비롯한 방송계 전반의 노동 환경 개선에 있어 유의미한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상암 MBC 사옥 앞에서 여전히 제대로 진상조사에 나서지 않고 있는 CJB 청주방송을 규탄하고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여 있는 프리랜서(비정규직) 방송 노동자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동시다발 피켓 시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본 집회에서는 약 30명의 참가자들이 MBC 사옥 앞에 모여 14년 일한 PD를 죽음으로 몰아 놓고도 여전히 제대로 된 사과나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는 CJB 청주방송과 이두영 회장의 자세를 규탄하고, 한국 방송계의 비정규직 노동 현실을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부근을 지나다니는 시민들과 방송 노동자들에게 이재학 PD 사망 사건을 알리고, 방송 노동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배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CJB 청주방송을 규탄하고 제대로 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을 받으려고 합니다.
상암 동시다발 피켓 시위에서는 한국이 한 달 넘게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많은 시민들과 노동자들이 건강과 안전에 불안함을 느끼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대책위는 시위장 근처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부하여 시민과 노동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집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여전히 추위가 채 가시지 않는 날씨 속에서 시민들에게 1인당 1잔씩 커피나 각종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시민들과 노동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재학 PD의 안타까운 죽음과 방송 노동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난 2월 27일 대책위와 이재학 PD의 유족, 전국언론노동조합, 청주방송 사측이 공개적으로 진상조사 개시를 합의했지만, 합의 이후로 한 달이 되어가도록 청주방송은 진상조사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3월 16일 이두영 회장이 청주방송 직원들을 불러놓고 이재학 PD의 유족과 대책위를 음해하고 내부 고발자를 보복하겠다는 협박을 하는 등 진상조사를 방해하기 위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책위는 이번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하는 ‘방송노동 실태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과 상암 MBC 앞 동시다발 피켓시위를 계기로 시민과 노동자에게 확실하게 CJB 청주방송의 실상을 전달하는 동시에, 이재학 PD의 비극이 단순히 청주방송 만의 문제가 아니라 프리랜서(비정규직) 노동자에게 가혹하고 제대로 된 권리조차 보장되지 않는 현 방송업계 전반의 문제임을 알리려 합니다. 취재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2020년 3월 30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