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故 이재학PD 49재 추모 결의대회 3월 23일(월) 오후 3시 청주방송 앞 150명 참가 … 조계종 천도재 청주방송 진상조사 방해·이두영 회장 직원 색출 협박 … 강력 규탄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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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재학PD 49재 추모 결의대회

3월 23일(월) 오후 3시 청주방송 앞 150명 참가 … 조계종 천도재

청주방송 진상조사 방해·이두영 회장 직원 색출 협박 … 강력 규탄

 

 

지난 2월 4일 CJB 청주방송(이하 ‘청주방송’)의 부당해고와 근로자지위확인소송에서 청주방송 사측의 집요한 증언 방해로 인하여 죽음으로 항거한 故 이재학PD의 49재를 맞아 ‘CJB청주방송 고(故) 이재학PD 대책위’(이하 ‘대책위’)는 3월 23일(월) 오후 3시 청주방송 본사 앞에서 추모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본 추모 결의대회에 앞서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1시까지 청주방송 본사, 청주방송의 소유주인 두진건설 본사, KBS청주방송총국, MBC충북, 청주상공회의소 앞에서 청주방송과 이두영 회장을 규탄하고, 청주방송을 비롯해 방송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노동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후 3시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7명의 스님들이 이재학PD의 넋을 위로하고 망인의 영혼이 극락으로 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의식인 ‘천도재’를 진행합니다. 천도재가 종료된 이후에는 이재학 PD를 추모하는 동시에 여전히 이재학 PD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각종 공작과 협잡으로 진상조사를 방해하는 청주방송과 이두영 회장을 규탄하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결의대회에서는 이재학 PD의 유족을 비롯하여 대책위에 참여하는 각 단체 대표자들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2월 27일 대책위와 이재학 PD의 유족, 전국언론노동조합, 청주방송 사측이 공개적으로 진상조사 개시를 합의했지만, 합의 이후로 한 달이 되어가도록 청주방송은 진상조사에 전혀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3월 16일 이두영 회장이 청주방송 직원들을 불러놓고 이재학 PD의 유족과 대책위를 음해하고 내부 고발자를 보복하겠다는 협박을 하는 등 진상조사를 방해하기 위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책위는 49재 추모 결의대회를 맞이하여 청주방송이 4자 공개 합의로 약속한 내용의 준수를 촉구하며, 청주방송을 비롯하여 여전히 방송 산업에 만연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해 ‘제2의 이재학PD’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다지려고 합니다. 유족과 노동자, 시민이 함께 하는 고 이재학 피디 추모 결의대회에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 요청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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