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이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방송사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 한해 근로감독을 진행 중이다. 이 의원은 “현실을 제대로 헤아리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선 전면적인 근로감독 확대가 가장 적절하고 시급한 방법”이라며 “여전히 지역 방송사에선 무늬만 프리랜서들을 자유롭게 해고하고 있다. 근로감독을 전국 방송사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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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
[인터뷰]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동법 사각지대 심각…방송계 특수성? 변명 그만, 기본부터 지켜야”
나아가 이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방송사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에 한해 근로감독을 진행 중이다. 이 의원은 “현실을 제대로 헤아리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선 전면적인 근로감독 확대가 가장 적절하고 시급한 방법”이라며 “여전히 지역 방송사에선 무늬만 프리랜서들을 자유롭게 해고하고 있다. 근로감독을 전국 방송사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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