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뒤에 사람이 있다
10월 22일 낮 12시, 보조출연 관리자 집단 성폭력 피해자를 위로하는 천도재가 열립니다.
故 양소라님은 보조출연배우 관리자들의 성폭력과 수사과정에서 자행된 경찰의 2차 가해로 2009년 세상을 떠났습니다.동생 故 양소정님은 언니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줬다는 죄책감과 그리움에 6일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11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은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가해자들과 부당한 세상을 향한 어머니 장연록님의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0월 22일,방송사가 밀집한 상암동에서 두 자매를 위로하고, 사건의 제대로 된 해결을 위한 천도재를 진행합니다.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천도재 안내]- 일시 : 2020년 10월 22일(목) 낮 12시- 장소 : 상암 MBC 앞- 공동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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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양소라님은 보조출연배우 관리자들의 성폭력과 수사과정에서 자행된 경찰의 2차 가해로 2009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동생 故 양소정님은 언니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줬다는 죄책감과 그리움에 6일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11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은 현장에서 일하고 있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들과 부당한 세상을 향한 어머니 장연록님의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0월 22일,
방송사가 밀집한 상암동에서 두 자매를 위로하고, 사건의 제대로 된 해결을 위한 천도재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천도재 안내]
- 일시 : 2020년 10월 22일(목) 낮 12시
- 장소 : 상암 MBC 앞
- 공동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