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은 방송의 날입니다. 해방 이후 방송 호출부호가 부여된 것을 기념하며 시작된 ‘방송의 날’은 지상파 방송사들이 합동으로 기념식을 하며 방송업계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하지만 방송의 날에 여전히도 방송을 만드는 노동자들, 특히 방송 노동의 대다수인 비정규직 프리랜서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021년 방송의 날에는 열악한 방송현장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우리의 요구를 외쳐봅시다
방송현장 근로계약서 전면 도입!
무늬만 ‘프리랜서’ 이제 그만!
노동시간 단축, 근로기준법 준수!
여성, 아동청소년, 성소수자, 장애인을 비롯한 소수자 차별 방지 대책 마련!
내가 만드는 방송 미디어 노동자 선언문
: 방송현장에서 필요한 요구사항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본다
: 참여자들에게 이디야 커피 쿠폰 증정
토론회 1
방송미디어 노동 운동 5년, 앞으로의 10년은?
일시 : 2021년 8월 27일 (금) 오후 6시
장소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유튜브 생중계)
9월 3일 방송의 날 기자회견
“방송 비정규직 프리랜서 노동자 권리 선언 : 노동시간 단축, 근로기준법 준수”
일시 : 2021년 9월 3일 오전 11시
장소 : 상암동 상암문화광장 (MBC앞)
토론회 2
급변하는 방송 미디어 산업, 이제 노동을 묻는다
일시 : 2021년 9월 3일 (금) 오후 6시
장소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유튜브 생중계)
공동주최 : 공공상생연대기금,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희망연대노동조합 방송스태프지부, 전국언론노동조합,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문화예술노동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 본 행사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공동 주최하여 진행합니다.
내가 만드는 방송 미디어 노동자 선언문
토론회 1
토론회 2
공동주최 : 공공상생연대기금,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희망연대노동조합 방송스태프지부, 전국언론노동조합,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문화예술노동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 본 행사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공동 주최하여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