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도 촬영장에서 안전하게!> 토퍼 인증샷 캠페인 텀블벅이 시작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텀블벅으로 후원해주세요! 펀딩 금액은 <아동청소년미디어인권네트워크>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과 관련한 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한 인건비, 배송비, 디자인 의뢰비, 포장비에 사용되며, 차후에 진행될 아미넷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과 관련한 각종 토론회의 인건비, 인쇄비, 다과비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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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도 촬영장에서 안전하게!
아역배우, 아이돌 연습생, 관찰 예능 및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 등 한류의 확산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함께하는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만 집중한 나머지 정작 현장에는 이들이 기댈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가 없습니다.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을 꿈꾼다고 해서, 또래들이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조차 포기해가며 주 100시간의 연습, 이동, 촬영, 공연 등 성인도 힘든 장시간·고강도의 시간을 아동·청소년들이 묵묵히 버티고 있습니다.
이들은 훗날 성공을 위해서 불합리하고 지옥 같은 과업과 지시조차 결코 거부할 수 없습니다.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쓰러지는 연습생과 배우 아이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학교의 수업과 또래들과의 교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좁고 좁은 성공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안전한 울타리 없는 사회를 감당해야 하고, 성공을 하더라도 고립된 성장의 경험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드라마에 출연했던 아역배우들의 증언, 예능 참여자들의 후기 등에서 아동·청소년의 인권이 전혀 보호받지 못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실제로 이 시기를 홀로 견딘 많은 미디어 종사자들이 세상을 떠나기도 했지요. 존중받고 자랄 권리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 안전한 작업 환경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소수의 성공을 우선시하는 대신 그들의 안녕과 성장을 존중시해야 할 때입니다.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너의 편이 되어줄게!
지난 4월, 아동·청소년 미디어 노동자의 학습권 보호, 정신적·신체적 위해 행위 금지 규정, 연령대별 촬영 시간 제한 규정, 인권보호관 제도 등이 담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법안 소위를 통과하고, 이제 본 회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제 시청자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미디어 현장의 아동․청소년을 응원하는 토퍼 인증샷 캠페인에 함께해주세요. 텀블벅을 통해 참여를 약속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토퍼를 보내드립니다. 아동·청소년 연예인이 더 이상 ‘상품’이 아닌 ‘사람’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주세요.
미디어 현장의 아동․청소년을 응원하는 토퍼 인증샷 캠페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토퍼를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려주세요!
해시태그 #아동청소년도촬영장에서안전하게 #최애도휴식이필요해 #너의편이되어줄게 를 함께 적어주세요!
참여해주신 캠페인 인증샷은 아이돌, 연습생, 아역배우, 보조출연자를 비롯한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노동권, 학습권, 건강권 등을 보장하기 위한 <대중문화산업발전법> 개정에 힘을 보태는 데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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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도 촬영장에서 안전하게!
아역배우, 아이돌 연습생, 관찰 예능 및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 등 한류의 확산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함께하는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만 집중한 나머지 정작 현장에는 이들이 기댈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가 없습니다.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을 꿈꾼다고 해서, 또래들이 누릴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조차 포기해가며 주 100시간의 연습, 이동, 촬영, 공연 등 성인도 힘든 장시간·고강도의 시간을 아동·청소년들이 묵묵히 버티고 있습니다.
이들은 훗날 성공을 위해서 불합리하고 지옥 같은 과업과 지시조차 결코 거부할 수 없습니다.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쓰러지는 연습생과 배우 아이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자연스럽게 학교의 수업과 또래들과의 교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좁고 좁은 성공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안전한 울타리 없는 사회를 감당해야 하고, 성공을 하더라도 고립된 성장의 경험을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드라마에 출연했던 아역배우들의 증언, 예능 참여자들의 후기 등에서 아동·청소년의 인권이 전혀 보호받지 못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실제로 이 시기를 홀로 견딘 많은 미디어 종사자들이 세상을 떠나기도 했지요. 존중받고 자랄 권리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 안전한 작업 환경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소수의 성공을 우선시하는 대신 그들의 안녕과 성장을 존중시해야 할 때입니다.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너의 편이 되어줄게!
지난 4월, 아동·청소년 미디어 노동자의 학습권 보호, 정신적·신체적 위해 행위 금지 규정, 연령대별 촬영 시간 제한 규정, 인권보호관 제도 등이 담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법안 소위를 통과하고, 이제 본 회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제 시청자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미디어 현장의 아동․청소년을 응원하는 토퍼 인증샷 캠페인에 함께해주세요. 텀블벅을 통해 참여를 약속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토퍼를 보내드립니다. 아동·청소년 연예인이 더 이상 ‘상품’이 아닌 ‘사람’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주세요.
미디어 현장의 아동․청소년을 응원하는 토퍼 인증샷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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