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한빛 PD 사건 재발방지 약속안 이행 촉구 CJ ENM 앞 1인시위를 마무리하며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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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한빛 PD 사건 재발방지 약속안 이행 촉구 CJ ENM 앞 1인시위를 마무리하며]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52일간, 35회, 24명의 시민들이

1인 시위로 CJ ENM을 움직이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2017년 유가족들과 방송 노동자 앞에서 방송 노동 환경 개선과 재발방지대책을 약속한 이후 이행하지 않았던 CJ ENM을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6월 17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와 함께 CJ ENM과 면담을 가집니다.


1인 시위에 참여한 모든 분들, 그리고 익명으로 응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간 시위에 함께 동참하며 CJ ENM의 재발방지대책과 방송 노동 환경 개선 이행 촉구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언급합니다.


김두영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 지부장,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권지웅 前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

이달빛 서울여자대학교 학생,

김민식 MBC 드라마 PD,

우야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前 운영위원장,

김소희 청년정당 우리미래 공동대표,

양지혜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 홍보부장,

김종관 독립 PD,

강현만 사단법인 시민과미래 서울 대표,

이상운 노동자의벗 비방금지팀 노무사,

이미지 방송작가유니온(전국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 지부장,

최성근 희망연대노동조합 부위원장,

박세찬 희망연대노동조합 조직국장,

김희성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원장,

나현우 청년유니온 기획팀장,

장지혜 청년유니온 노동상담팀 부팀장,

조은혜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노무사,

이진아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사무차장,

이우광 작가,

그리고 마음으로 함께한 여러분.


모두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31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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