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2023 마포구노동영화 공동체상영회 <다음 소희> 무료 관람신청 하세요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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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포구 노동영화 공동체상영회 <다음 소희> 관람 신청하세요!


마포구에 위치한 노동단체들이 공동으로 모여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에서 일어난 '콜센터 현장실습생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당시 LG U+ 콜센터인 'LB휴넷'의 계약 해지 방어팀에서 근무하던 현장실습생이 우울증과 업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건을 통해 피해자분의 안타까운 사연과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의 열악한 실태가 드러나며 많은 이들이 연대의 힘을 보태왔고, 현장실습제도의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발판이 마련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노동영화 공동체 상영회에 한빛센터도 공동주최로 참여하였습니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많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관람 신청 링크 :  bit.ly/마포노동영화상영회2023

★ 관람료 : 없음

★ 상영 일정 : 4월 22일(토) 오후 2:00~5:30 

★ 상영 장소 : 마포구 가족센터 지하 2층 강당 (합정역 8번출구, 홀트아동복지회 건물)

★ 관람 후 이야기마당 초대손님

-  허환주 '열여덟, 일터로 나가다' 저자, 프레시안 기자

-  이지윤, 이태희, 한규진(특성화고 졸업 청년모임 ‘마니또’ 공동 운영진)

-  최한솔 - 안산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공인노무사

★ 부대행사 : 책 판매(열여덟, 일터로 나가다) 및 후원금 모금

★ 문의 : 02-306-2227 마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문화협력팀장 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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