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뒤에 사람이 있다
미디어 신문고 통계
미디어신문고의 운영을 처음 시작한 2018년 04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약 3년간 223건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 내용에서 신고 콘텐츠 유형은 드라마가 1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사/교양이 11건, 예능 7건, 뉴스 5건 순이었습니다.
제보자의 직군은 촬영이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미술 20명, 연출/제작 18명, 작가 14명, 조명 6명, 보도국 5명 순이었습니다.
제보 피해 분류는 근로시간 문제가 104건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 체불 48건, 직장 내 괴롭힘 26건, 부당계약 17건, 부당해고 14건 순이었습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홈페이지 ‘미디어신문고’를 통한 접수를 원칙으로 합니다. 불가피한 경우 전화, 이메일 등으로 사건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접수서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피해조사를 실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보자에게 연락이 갈 수 있으며 제보자는 한빛센터에 지속적으로 협조해주셔야 합니다. 제보이후 연락이 되지 않을 경우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피해사실의 확인을 위해 방송사, 제작사 등에 질의서 형식의 공문을 보내 실태조사와 피해자에 대한 사과, 보상을 요구합니다.
방송사, 제작사에서 사과 및 보상을 진행할 경우 사건을 종료시킵니다. 방송사, 제작사의 대응에 따라 추가적인 대응으로 언론 공개, 현장 항의 방문, 고발, 특별근로감독 요청 등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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