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상암동에서 최저임금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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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는 한창 2024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줄다리기가 막바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코로나19를 거치면서 벌어진 격차 속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은 역대 최소 수준으로 억제되어 왔습니다. 오르는 물가를 감안하면 최근 3년 동안은 최저임금이 사실상 동결된 수준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특히 확산되는 플랫폼 노동 속에서 최저임금의 사각지대는 커져만 갔습니다.


올해 노동계에서는 도급계약을 비롯한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을 하는 이들을 위한 최저임금 협상을 요구하였습니다. 바로 최저임금법 제5조 2항, "임금이 통상적으로 도급제나 그 밖에 이와 비슷한 형태로 정하여져 있는 경우로서 제1항에 따라 최저임금액을 정하는 것이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최저임금액을 따로 정할 수 있다."에 근거한 것입니다.


지난 26일(월), 민주노총과 전국언론노조가 함께 상암동을 찾았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서명운동, 최저임금 룰렛과 함께하는 커피차와 함께였는데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방송미디어 노동자들도 시간당 임금은 최저에 못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막내니까, 하고 싶은 일이니까라는 이유로 정당화되기도 합니다. 풀타임 기준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월 200만원 남짓을 받고 주60시간이 넘는 '하이퍼풀타임'으로 일하기도 합니다. 그마저도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생계 수준에 못미치는 단가에 마지못해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송미디어 산업 전반의 장시간 저임금 노동 구조를 해소하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이 지켜지는 노동환경을 위해서 최저임금 인상에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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