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태규 1주기]20200410 수원지검 규탄 기자회견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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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금요일 

한빛센터 이용관 이사장님, 박준상 활동가님, 조연지 제천간디 학교 인턴 활동가님이 수원 은하종합건설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다 산재로 세상을 떠난 故 김태규 노동자의 1주기 추도식과 수원지검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하였습니다. 

故 김태규님은 작년 4월 공장건설 현장에서 일하다가 출근한지 3일만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안전화와 안전벨트도 받지 못한 채 일 하다가 2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김태규 노동자의 죽음은 엄연한 산재이지만 은하종합건설은 여전히 고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 역시 회사 담당자에 대한 고소를 모두 불기소로 처분하며 고인과 유족 대신 사측의 입장을 드는 상황입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故 김태규 노동자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수원 은하종합건설이 자신들의 책임을 인정하고, 검찰과 법원이 노동자의 간절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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