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번째로 진행된 한빛미디어노동포럼. 지난 7월 30일에 진행된 한빛미디어노동포럼은 [OTT 제작환경 실태와 제도개선 과제]를 제목으로 이종수 노무사(노무법인 화평/경영학 박사)님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영화 제작현장을 중심으로 여러 활동을 해오셨던 이종수 노무사님이 지난 해에 영화인신문고와 함께 진행한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와 OTT 각각의 노동환경에 대해서 스태프들이 느끼는 차이를 조사한 결과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평균적인 근로조건의 차이로 OTT를 보다 선호하게 되는 요인들이 있었고, 어느 정도 노사정의 거버넌스나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이 있었던 영화산업에 비해서 OTT는 그러한 부분들이 갖춰지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통해서 성장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방송산업의 불황에 따라 OTT도 많은 부분에서 달라질 수 밖에 없어서 유의할 부분이겠습니다.
그 외에 현재 문체부가 고시한 방송스태프 표준계약서에 대한 문제점과 그로 인한 영향, 그리고 영화인신문고가 만들어진 과정, 관련한 사회적 대화를 필요성 등에 대해서 추가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격월로 진행되는 다음 포럼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한빛미디어노동포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4번째로 진행된 한빛미디어노동포럼. 지난 7월 30일에 진행된 한빛미디어노동포럼은 [OTT 제작환경 실태와 제도개선 과제]를 제목으로 이종수 노무사(노무법인 화평/경영학 박사)님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영화 제작현장을 중심으로 여러 활동을 해오셨던 이종수 노무사님이 지난 해에 영화인신문고와 함께 진행한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와 OTT 각각의 노동환경에 대해서 스태프들이 느끼는 차이를 조사한 결과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평균적인 근로조건의 차이로 OTT를 보다 선호하게 되는 요인들이 있었고, 어느 정도 노사정의 거버넌스나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이 있었던 영화산업에 비해서 OTT는 그러한 부분들이 갖춰지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통해서 성장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방송산업의 불황에 따라 OTT도 많은 부분에서 달라질 수 밖에 없어서 유의할 부분이겠습니다.
그 외에 현재 문체부가 고시한 방송스태프 표준계약서에 대한 문제점과 그로 인한 영향, 그리고 영화인신문고가 만들어진 과정, 관련한 사회적 대화를 필요성 등에 대해서 추가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격월로 진행되는 다음 포럼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한빛미디어노동포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