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간담회에서 김혜영 어머님의 책 <네가 여기에 빛을 몰고 왔다>와 편지가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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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6529&CMPT_CD=P0010)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와 함께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정의당 여영국 당대표께서 김혜영 어머님이 아들 故 이한빛 PD를 기억하며 쓰신 에세이 <네가 여기에 빛을 몰고 왔다>와 김혜영 어머님이 쓰신 편지를 문재인 대통령께 선물로 드리셨습니다.

김혜영 어머님의 편지에는 2016년 故 이한빛 PD의 죽음 이후 대책위의 활동과 2018년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의 설립, 그리고 작년 12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이용관 이사장님의 국회 단식 농성을 언급하며 "우리와 같은 슬프고 고통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 이상 청년들이 절망 속에서 살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부디 문재인 대통령이 <네가 여기에 빛을 몰고 왔다>와 김혜영 어머님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꼼꼼히 정독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개정을 비롯하여, 방송-미디어 노동 현장을 포함한 전국 각지의 모든 노동자가 죽거나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신의 권리를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움직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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