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 노동안전단체들과 함께 여의도에서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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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인 오늘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김용균재단, 노동건강연대, 반올림, 일과건강,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를 비롯한 노동안전단체와 함께 야간-장시간 노동 중단, 산업재해 발생시 기업에 대한 응당한 처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령의 제대로 된 제장을 요구하는 노동절 선전전을 여의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정부와 경찰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을 이유로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 요구와 집회를 통제하고 봉쇄하고 있습니다. 정작 이를 막는 경찰은 50명은커녕 10명 이상씩 몰려 다니고 있지만, 헌법에서 보장하는 집회와 시위의 권리에 대한 행사를 부당하 통제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올해 초 중대재해처벌법이 통과되었디만 여당과 야당이 함께 노동자의 권리 대신 기업의 이해만을 반영하며 무척이나 개악된 형태로 법이 바뀌었습니다.

매일매일 크고 작은 산업재해가 반복되며, 노동자가 죽거나 다치는 현실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송-미디어 노동자 상당수가 ‘무늬만 프리랜서’를 이유로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노동 안전을 보장받고 요구할 권리를 행사허지 못하는 상황도 여전합니다.

정부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 주장을 막는 대신, 노동자들이 왜 그 권리를 주장하는지를 똑똑하게 듣기를 바랍니다!

2021년이 되어도 법에서 규정한 최소한의 노동 조건조차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방송-미디어 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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