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한 줄기의 빛,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방송미디어 종사자 여러분과 더욱 긴밀하게 접점을 만들고, 현장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지속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방송미디어 종사자와 함께하는 '현장위원회' 모임을 열게 되었습니다.
'현장위원회'는 방송미디어 종사자들이 방송미디어 산업 구조와 구조 속에서 발생하는 노동 문제 등에 대해 자유롭고 건강하게 토론하고, 현장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제안하는 역할을 목표로 하는데요. 센터의 활동에 공감대를 지닌 전·현직 방송미디어 종사자 여러분께서 센터와 함께 동행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에 지난 3월 26일 화요일, 2024 현장위원회 1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위원회 1차 모임에서는 현장위원회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진행할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센터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이날 참여한 현장위원들과 방송미디어 현장 안과 밖의 현재 상황에 대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나누고,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정신으로 현장위원회 모임을 통해 서로 해보고 싶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방송미디어 현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뚝! 끊긴 자본유입, 차디찬 빙하기의 심화,
집단창작시스템의 혼란, 희망퇴직과 전직의 기로, OTT가 쏘아올린 공…."
방송미디어 현장의 안과 밖의 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몇 가지 키워드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방송미디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거나, 예견된 문제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현장위원회 모임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 한 해 동안 보다 집중해야 할 활동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장위원회를 통해 함께 해보고 싶은 활동 역시, 정말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는데요. 앞으로의 현장위원회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하나씩 진행해서 현장의 열악한 문제 사항들을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한 줄기의 빛,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방송미디어 종사자 여러분과 더욱 긴밀하게 접점을 만들고, 현장에서 크고 작은 변화를 지속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방송미디어 종사자와 함께하는 '현장위원회' 모임을 열게 되었습니다.
'현장위원회'는 방송미디어 종사자들이 방송미디어 산업 구조와 구조 속에서 발생하는 노동 문제 등에 대해 자유롭고 건강하게 토론하고, 현장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제안하는 역할을 목표로 하는데요. 센터의 활동에 공감대를 지닌 전·현직 방송미디어 종사자 여러분께서 센터와 함께 동행할 것을 약속하였고 이에 지난 3월 26일 화요일, 2024 현장위원회 1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위원회 1차 모임에서는 현장위원회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진행할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센터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이날 참여한 현장위원들과 방송미디어 현장 안과 밖의 현재 상황에 대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나누고,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정신으로 현장위원회 모임을 통해 서로 해보고 싶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방송미디어 현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뚝! 끊긴 자본유입, 차디찬 빙하기의 심화,
집단창작시스템의 혼란, 희망퇴직과 전직의 기로, OTT가 쏘아올린 공…."
방송미디어 현장의 안과 밖의 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몇 가지 키워드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방송미디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거나, 예견된 문제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현장위원회 모임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 한 해 동안 보다 집중해야 할 활동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장위원회를 통해 함께 해보고 싶은 활동 역시, 정말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는데요. 앞으로의 현장위원회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하나씩 진행해서 현장의 열악한 문제 사항들을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