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9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한국언론정보학회가 공동주최한 세미나에 김영민 센터장이 패널로 다녀왔습니다.
정동1928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세미나는 <OTT 시대의 한류와 국제문화교류>라는 제목으로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한류 대중문화와 순수예술 간 통약 당위성과 KOFICE의 미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주로 케이팝으로 대표되는 대중 문화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2부에서는 <글로벌 OTT 시대, 한국 방송영상산업은 어디로 흘러가는가?>라는 제목으로 발제자 없이 모두가 같이 토론하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이성춘 K-미디어랩 대표가 사회를 맡고, 패널로 안인용 스튜디오OCHQ 대표, 김유정 MBC 전문연구위원, 김영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장, 조영신 미디어산업평론가가 함께하였습니다.
OTT로 촉발된 제작환경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글로벌 OTT와 로컬 OTT의 관계, OTT와 방송사 간의 문제, 한류와 산업의 지속성에 대한 논의 등이 이어졌습니다. 김영민 센터장은 그 안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겪는 노동권의 문제에 대한 현황을 보탰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참 많은 자리였는데요. 방송미디어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자주 마련되기를 바래봅니다.

지난 5월 9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한국언론정보학회가 공동주최한 세미나에 김영민 센터장이 패널로 다녀왔습니다.
정동1928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세미나는 <OTT 시대의 한류와 국제문화교류>라는 제목으로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한류 대중문화와 순수예술 간 통약 당위성과 KOFICE의 미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주로 케이팝으로 대표되는 대중 문화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2부에서는 <글로벌 OTT 시대, 한국 방송영상산업은 어디로 흘러가는가?>라는 제목으로 발제자 없이 모두가 같이 토론하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이성춘 K-미디어랩 대표가 사회를 맡고, 패널로 안인용 스튜디오OCHQ 대표, 김유정 MBC 전문연구위원, 김영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장, 조영신 미디어산업평론가가 함께하였습니다.
OTT로 촉발된 제작환경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글로벌 OTT와 로컬 OTT의 관계, OTT와 방송사 간의 문제, 한류와 산업의 지속성에 대한 논의 등이 이어졌습니다. 김영민 센터장은 그 안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겪는 노동권의 문제에 대한 현황을 보탰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참 많은 자리였는데요. 방송미디어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자주 마련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