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8일에 진행된 <한국산업노동학회 하계학술대회 - 2023 신진연구자 여름 캠프>에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다녀왔습니다.
한국산업노동학회는 국내외 노동문제에 대해 학제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1994년 만들어진 학회입니다. 저희가 다녀온 신진연구자 여름 캠프는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2012년부터 시작하여 노동문제를 다루는 신진연구자 분들의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동료 및 선배 연구자들과의 의견을 나누는 1박 2일의 행사인데요. 올해는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도 연구자분들의 발표 내용을 듣고, 공부하기 위해 김희라 기획차장과 송하민 사무차장이 학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말 많은 연구자, 활동가들이 참석했는데요. 14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열띤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고, 듣는 모습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술대회에서 들을 수 있는 발표 주제는 24개로 그 중 듣고 싶은 5개의 발표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는데요. 모두 흥미로운 주제들이어서 더 많은 발표를 들을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한빛센터에서는 노동계급과 노동문제, 디지털 산업 전환과 노동안전, 청년 이행기 직업과 고립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세션을 선택해 발표를 들었는데요. 연구자분들의 발표를 보며 좋은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또 오늘 학습한 내용을 어떻게 활동에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열심히 공부했던 첫날의 모든 세션을 마치고 연구자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크킹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에는 연구 조사법과 논문 작성법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권혜원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의 말씀 시간이 있어 귀기울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함께하고 싶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후기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지난 8월 18일에 진행된 <한국산업노동학회 하계학술대회 - 2023 신진연구자 여름 캠프>에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다녀왔습니다.
한국산업노동학회는 국내외 노동문제에 대해 학제적 연구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1994년 만들어진 학회입니다. 저희가 다녀온 신진연구자 여름 캠프는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2012년부터 시작하여 노동문제를 다루는 신진연구자 분들의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동료 및 선배 연구자들과의 의견을 나누는 1박 2일의 행사인데요. 올해는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도 연구자분들의 발표 내용을 듣고, 공부하기 위해 김희라 기획차장과 송하민 사무차장이 학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말 많은 연구자, 활동가들이 참석했는데요. 14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열띤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고, 듣는 모습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술대회에서 들을 수 있는 발표 주제는 24개로 그 중 듣고 싶은 5개의 발표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는데요. 모두 흥미로운 주제들이어서 더 많은 발표를 들을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한빛센터에서는 노동계급과 노동문제, 디지털 산업 전환과 노동안전, 청년 이행기 직업과 고립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세션을 선택해 발표를 들었는데요. 연구자분들의 발표를 보며 좋은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또 오늘 학습한 내용을 어떻게 활동에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열심히 공부했던 첫날의 모든 세션을 마치고 연구자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크킹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에는 연구 조사법과 논문 작성법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권혜원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의 말씀 시간이 있어 귀기울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함께하고 싶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후기로 또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