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경남CBS 아나운서 정상적인 원직복직을 위한 선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선전전은 CBS본사 앞에서 한빛센터가 진행하였는데요. CBS 직원들이 퇴근 시간에 맞춰 나가서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다행이도 많은 CBS직원분들이 전단지를 잘 받아주시고 내용을 주의깊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이날 저희가 준비한 전단지에는 경남CBS 최태경 아나운서의 정상적인 원직복직을 위해 무엇이 문제이며, 빠른 사과와 원직복직을 이행하라는 내용과 CBS가 정상적인 원직복직을 실행하지 않고 프리랜서로의 복직을 시행한 사실, 근로자성을 훼손하기 위해 직장 내에서 이루어진 괴롭힘 등 담겨있습니다.

하루 빨리 CBS가 최태경아나운서의 정상적 원직복직을 이행하도록 한빛센터도 곁에서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