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 종사자들과 함께 하는 송년의 밤 '溫앤오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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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 오후, 방송미디어 분야의 종사자 여러분과 함께 송년의 밤을 보내었습니다.

오랜만에 진행하는 송년 행사인 만큼, 그간 센터 분위기와는 조금 색다르게 공간을 꾸미고 함께 하실 분들을 맞이했습니다 :) 

진행 시간에 다다르자 한 분, 두 분 참여하기로 한 종사자 여러분께서 방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송년의 밤에 함께 참여한 이들이 한데 모인 후, 본격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 날 함께 한 이들이 모두 처음 만났지만, 이 날의 만남이 인연의 시작임을 알림과 동시에

 어색하고 긴장되는 마음을 풀기 위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방송미디어 현장에서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림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듯 긴 자기소개 시간을 거치고,

준비한 식사를 함께 하며 이모지와 포스터, OST 힌트로 드라마 제목 퀴즈도 하고,

자신의 꿈과 비전, 업계 현황에 대한 공유 등을 이야기 나누며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함께 한) 사람들도, 음식도, 선물도, 

너무나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송년의 밤에 함께 해주신 참여자 분께서 댁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이런 연락을 보내왔는데요, 

보내주신 글귀를 읽고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밤이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함께 해주신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방송미디어 노동 현장이 더 나아지는 데에 계속해서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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