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났습니다.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와 함께 간담회에 다녀왔는데요. KBS 드라마 미남당에서 벌어진 초과 근로제한과 단체교섭 거부, 대량 계약해지 사태에 대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이러한 노동실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희망연대본부 송영숙 공동본부장과 방송스태프지부 김기영 지부장,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박찬희 위원장, KBS 드라마 미남당 스태프와 한빛센터의 김영민 센터장이 함께하였고, 정의당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이은주 의원과 류호정 의원 등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현재 KBS 드라마 미남당과 관련해서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조사가 진행 중이며, 아울러 초과근무에 대한 미지급 임금에 대한 진정도 진행 중입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의당에서도 국회 등을 통해서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20명에 가까운 스태프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용기를 낸 만큼, 드라마 제작 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래봅니다.
지난 8월 25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났습니다. 공공운수노조 희망연대본부 방송스태프지부와 함께 간담회에 다녀왔는데요. KBS 드라마 미남당에서 벌어진 초과 근로제한과 단체교섭 거부, 대량 계약해지 사태에 대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이러한 노동실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희망연대본부 송영숙 공동본부장과 방송스태프지부 김기영 지부장,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박찬희 위원장, KBS 드라마 미남당 스태프와 한빛센터의 김영민 센터장이 함께하였고, 정의당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이은주 의원과 류호정 의원 등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현재 KBS 드라마 미남당과 관련해서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조사가 진행 중이며, 아울러 초과근무에 대한 미지급 임금에 대한 진정도 진행 중입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의당에서도 국회 등을 통해서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20명에 가까운 스태프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 용기를 낸 만큼, 드라마 제작 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