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산업선교회는 1960년대부터 노동현장에 연대해왔습니다. 독재정권 치하에서도 열악한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과 함께해왔고, 60년이 넘은 지금도 다양한 노동 현장과 연대하면서 노동자를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발바닥으로 읽는 성서"라는 제목으로 현장심방 프로그램을 매년 기독 청년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10여 명의 기독 청년 분들과 함께 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폭염 속에서 비가 오락가락하는 8월 21일, 상암동까지 찾아와주셨는데요. 화려해보이는 방송노동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겪는 다양한 노동 문제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한빛PD의 이야기와 그리고 센터가 하는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렸습니다. 한빛PD의 아버지 이용관님도 함께하셔서 유가족으로서 싸워 온 이야기와 센터를 만들게 된 고민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른 연대의 장에서 만나뵙지 않을까 싶은데요. 끊임없이 노동자와 연대하는 영등포산업선교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1960년대부터 노동현장에 연대해왔습니다. 독재정권 치하에서도 열악한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자들과 함께해왔고, 60년이 넘은 지금도 다양한 노동 현장과 연대하면서 노동자를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발바닥으로 읽는 성서"라는 제목으로 현장심방 프로그램을 매년 기독 청년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10여 명의 기독 청년 분들과 함께 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폭염 속에서 비가 오락가락하는 8월 21일, 상암동까지 찾아와주셨는데요. 화려해보이는 방송노동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겪는 다양한 노동 문제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한빛PD의 이야기와 그리고 센터가 하는 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렸습니다. 한빛PD의 아버지 이용관님도 함께하셔서 유가족으로서 싸워 온 이야기와 센터를 만들게 된 고민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만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른 연대의 장에서 만나뵙지 않을까 싶은데요. 끊임없이 노동자와 연대하는 영등포산업선교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