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큐> 는 방송-미디어 산업에 근무하는 퀴어 노동자들의 인권 및 노동조건 향상을 위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의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주최단체 소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tvN 조연출로 방송업계의 문제를 지적하며 세상을 떠난 고 이한빛 PD의 유지를 이어 받아 설립된 단체입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2018년 공식 출범을 시작으로 방송-미디어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2004년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으로 발족하여, 페미니즘적 실천을 바탕으로, 다양한 퀴어들의 삶을 다큐멘터리와 예능의 형태로 담아온 단체입니다.

<스탠바이 큐> 소개


실태조사

홈페이지의 익명게시판 ‘대나무 숲’ 운영을 통해 퀴어 스텝들의 안전한 고민상담을 돕습니다. 아웃팅의 두려움 없이, 편하게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합니다. 

카카오채널의 제보상담을 통해 노동 현장내의 부당한 차별과 혐오에 공동으로 대응합니다 

구직 / 번개

혼자가 아닙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퀴어스텝들이 함께 모여 힘이 됩니다. 

좋은 일자리는 나눠서 힘이 되고, 나쁜 일은 나눠서 없애봅시다! 

제도 개선 및 홍보

현장에도 퀴어가 있다는 것을, 퀴어 스텝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함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에 나섭니다 

가이드라인 제작 및 배포

‘퀴어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구성하고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