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친화적인
미디어 제작 환경을 위한 가이드라인 Ver. 0.5

20200605 이혁상 작성


1. 모두가 이성애자라 단정하지 마세요.

내 곁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들이 당연히 이성애자일 것이라 규정하지 마세요. 심지어 당 신조차! 성소수자는 언제나, 어디에나 있습니다.


2. 성중립적 표현을 사용하세요.

모두가 이성과 연애하거나 결혼하지 않아요. “남자친구, 여자친구, 남편, 부인”이 아닌 애 인과 배우자, 파트너 등의 중립적 표현을 활용해 보세요. 여러분의 언어 능력을 발휘하세요!


3. 연애와 결혼 상태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21세기입니다.


4. 이력서에 성별, 결혼 여부, 병역 정보 등을 묻지 마세요.

여러분의 제작 현장에 필요한 것은 해당 직무의 전문성입니다. 부차적인 질문들로 훌륭 한 인재를 놓치지 마세요.


5. 동료의 커밍아웃을 지지해주세요.

제작 현장의 동료가 당신에게 커밍아웃했다면, 정말 당신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동료의 믿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응원과 지지의 마음을 전하세요.


6. 아웃팅을 방지합니다.

성소수자 동료의 정체성을 타인에게 함부로 전하지 마세요. 원치 않는 커밍아웃, 즉 아웃 팅은 성소사 개인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7. 혐오와 차별에 함께 맞서주세요.

성별, 성적지향, 성정체성에 대한 조롱과 희롱, 협박과 폭력을 목격하셨다면 함께 맞서 대 응해주세요. 여러분의 연대와 지지는 제작 현장의 소수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8. 물어보세요. 공부하세요.

성소수자에 대해 잘 몰라 걱정이라면 커밍아웃한 스태프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또는 정보 의 바다 인터넷을 검색하세요. 올바른 정보를 찾고 싶으시다면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